엠케이피(주)는 12월 11일 개최한 '2020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부품소재 수출컨소시엄'에 참가해 질량 유량 제품(MFC) 'MARU'를 소개했다

​양달승 엠케이피㈜ 부사장은 당사는 "디스플레이, 반도체 부품 분야에 사용되는 질량 유량 제품(MFC)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며 당사 MFC 핵심 제품은 MARU라는 제품이다."고 말하였다.​

이어, "종류는 압력 방식의 MARU9000, 열식 방식의 MARU7000, 5000, 3000, 300등이 있으며, 본 제품들은 주요 공정 장비에 공급하고 있다고 하였다.

또한 다른 제품은 Dry Etch 공정 장비에 사용되고 있는 FRC(Flow Ratio Controller)-MADEE 7000과 Backside He Control MFC BARON3000의 제품 등도 있으며

당사 MFC 제품 특징은 원가 경쟁력과, 높은 정확도, 빠른 응답 속도 등이다."고 전했다.​

덧붙여, "2008년에 MFC 개발을 완료하여 국내 업체로는 삼성전자, SK하이닉스, LG Display및 삼성 디스플레이 등 4개사와 국내 장비업체인 원익IPS, 테스, ICD, 인베니아 등 15개사에 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

해외 시장은 AGENTS를 통한 시장 확대 및 국내 장비업체를 통하여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.

특히, 중국 지역의 BOE, CSOT, HKC 등과 같은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및 공정 장비 제조기업과의 비즈니스를 희망한다.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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